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3일 봉화군의 분천역 광장에서 공사창립 10주년을 맞아 ‘기차놀이 플래시몹’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고객과 직원의 소통 한마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분천역에서 진행됐으며 50여명의 직원과 가족등 100여명의 고객이 함께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미연(여ㆍ35, 서울시)씨는 “산타마을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왔는데 플래시몹을 보고 또 직접참여까지 하게 돼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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