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 민원행정부문 종합 평가결과 3개부문 (민원분야 우수, 위생분야 최우수, 지적분야 우수)에서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현 정부가 구현하는 3.0실현에 부응함은 물론, 군을 방문하는 모든 민원을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one-stop 제공하는 민원인 중심의 제도 개선 등 민원행정 전 분야에 걸쳐 점수를 산출한 결과를 평가 받았다.
또한 위생분야에서도 2014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음식점 위생개선 교육·홍보 등 안전한 외식환경조성, 나트륨 줄이기 사업 등 건강한 식단 실천, 좋은식단제 이행, 남은음식 재 사용안하기 운동 등 나눔의 음식문화 조성, 음식특화거리 조성사업, 수범사례 등 5개 평가 부분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올해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나 청도군 토지행정평가에 있어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지적민원현장 방문제 운영, 지적측량 검사, 지적재조사, 지적측량기준점 관리, 개별공시지가 업무, 상세주소부여 실적 등 토지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서면·현지 확인을 거친 결과다.
특히 지적재조사사업은 지난해 송서지구를 마무리해 주민숙원사업인 도시계획도로를 분할할 수 있게 돼 낙후된 마을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올해는 금천사전지구를 완료 공고 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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