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달 31일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키 위해 시의회, 업계, 교통전문가, 시민단체, 변호사, 회계사 등 27명으로 구성된 준공영제 개혁 시민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태옥 행정부시장과 김원구 시의원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위원회는 월 1회 정기모임과 필요시 수시모임을 갖고, 준공영제 운영에 들어가는 시 재정부담(2015년 1085억 원 예상), 3호선 개통에 따른 버스노선문제, 버스승객을 늘리는 문제 등 준공영제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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