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이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첫 러블리 세일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다음달 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은 잡화, 여성, 남성, 아동 패션 등 각 상품군에서는 10~30% 할인과 더불어 각종 특별전을 병행해 새해 고객유치에 집중할 예정이다. 9층 이벤트 홀에서는 신년 맞이 아웃도어 눈꽃산행 대전을 통해 15개의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가 나서 다운재킷, 내피재킷 등 겨울 필수 아이템을 대거 내 놓는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새해 첫 세일인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년을 맞이해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쇼핑을 할 수 있는 첫 세일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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