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포항지점(지점장 김무겸)은 연말을 맞아 지난 2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에 사랑의 쌀 20kg 100포(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기 위한 것으로 울진군 내 무료급식소와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금복주는 경북의 대표적 주류회사로 전달식에 참석한 김무겸 지점장은 2012년부터 3년간 계속 백미 100포를 울진군에 기탁해 왔다.
또한 금복주 복지재단은 매년 사랑의 쌀 전달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층 자녀 장학사업 및 문화사업에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돕기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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