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연말연시 대형공사장 안전점검에 돌입한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22일 연말연시 대형공사장 특별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폭설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형공사장의 안전, 품질관리와 폭설 대비 태세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동절기 기상예보에 기온 변동 폭이 크고 저기압과 지형적인 영향으로 지역적으로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12월부터 특별점검반을 7개 반 70명으로 구성해 대형공사장 19개소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기별 안전취약 부분을 단계적으로 집중 점검을 추진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