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2일 칠곡 평산아카데미컨벤션홀에서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경북 23개 시·군 대상 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부상으로 수상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올 1ㆍ7월 인상한 도시가스사용료, 상수도요금으로 인해 중요지표인 공공요금관리 부문에서 페널티를 받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물가안정관리를 위한 지자체 우수ㆍ특수시책 사업 평가에서 타 지자체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포항시가 추진한 우수ㆍ특수시책 사업으로는 ▲연초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한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 ▲전통시장과 대규모점포간의 가격경쟁을 통한 가격인하를 유도하는 계절별, 테마별 주요품목 가격조사 및 공개 ▲착한가격업소 육성을 위한 상수도요금 감면제도 ▲명절(추석) 및 김장철 성수품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전통시장 No Margin Day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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