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2일부터 내년 1월 9일 까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시ㆍ군 및 공기업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고강도 공직감찰’을 실시한다.
도는 우선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성해 공직자들의 복무기강해이, 도민불편사항 방치, 각종 안전사고 대비실태 등에 대해 Pride 암행감찰단 및 권역별 7개반 38명으로 구성된 상시감찰반을 활용해 대대적인 고강도 감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감찰에서는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성해 공직자의 복무기강 해이, 선심성 행정 또는 보신주의 업무행태 등 각종 이권 개입 행위뿐만 아니라 도민불편사항 방치, 겨울철 각종재난 대비 실태 등 도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공직자의 행위에 대해 중점적이고 집중적으로 감찰을 실시한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