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시아파 성일(聖日)인 아슈라를 맞아 6일(현지시간) 이라크 카르발라에 수백만명의 순례자들이 몰려들었다. 아슈라는 이슬람교 창시자인 무함마드(마호메트)의 손자 이맘 후세인이 서기 680년 전장에서 순교한 날로 시아파 최고의 애도일이다. 후세인의 시신은 이곳 카르발라 인근에 묻혀있다. 시아파 무슬림들은 이날 채찍으로 등을 때리는 등의 의식을 행하면 최후 심판의 날에 후세인이 자신들을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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