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건강한 응가맨과 컬러푸드’라는 주제로 어린이 편식예방 인형극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등록시설 영유아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 및 영양관리 업무를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지난 2013년 12월 18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 경주시 98개 보육시설 3892명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한 급식이 이뤄지도록 관리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관리대상이 되는 보육시설의 원장, 조리원, 교사, 및 어린이 대상으로 방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영양 및 위생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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