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현낙길)은 지난 19일 문경교육지원청에서 문경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와 합동으로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현저히 증가하고, 뿌리깊은 안전 불감증에 대한 잠재적 위험요소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발생시 초동대처능력을 제고하고 범국민적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훈련은 누전으로 교육청 내 도서관이 화재가 발생했다는 설정 하에 시작됐다. 화재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건물 내 화재 경보 비상벨을 울리고 방송을 실시 한 후 교육청 전 직원은 대피유도반장의 지휘아래 손수건으로 코를 막고 신속히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진압반은 도서관으로 출동해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해 가상화재를 진압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