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19일 `최악의 추위`에서는 벗어나겠지만 주말부터 한파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날은 `강추위`가 약간 주춤한 가운데 저녁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발이 날리겠다.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5도, 구미 -8도, 안동 -10도, 포항 -6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4도, 구미 2도, 안동 1도, 포항 5도로 18일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오전에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오후에는 1.0~3.0m로 일겠다. 토요일인 20일 대구와 경북은 흐리고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고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흐리고 비와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기온이 낮은 경북북부내륙에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경북남부내륙에서도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0도, 구미 -3도, 안동 -4도, 포항 2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6도, 구미 4도, 안동 4도, 포항 7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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