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제162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5년도 예산안 예비심사에 있어 늦은 밤시간까지 연일 강도 높은 예산 심사를 계속했다. 예비심사해 올라온 2015년도 예산안을 지난 12~16일까지 3일간에 걸쳐 매일 늦은 시간까지 심도 있게 검토ㆍ심사함에 따라 이번 심사 결과에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내년도 의원들의 벤치마킹 예산을 전액 삭감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이 심의ㆍ의결될 수 있도록 늦은 밤까지 심혈을 기울여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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