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올해 실시한 사업체조사, 광업ㆍ제조업조사 등 국가 통계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통계조사 유공 기관 국무총리상의 영광를 안았다.
시는 지난해 기획재정부장관 기관표창에 이어 올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통계조사 유공 표창은 매년 광업?제조업조사, 사업체조사 등을 실시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다.
국가기본통계 작성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기관 및 개인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는 철저한 사전조사와 현장실사지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조사대상 누락 및 오류 최소화 등 대규모 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통계조사 유공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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