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일 포항시청 광장에서 베들레험공동체 등 6개 시설에 사랑의 열매 차량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승합차량 3대와 휠체어를 타고 차량에 탑승할 수 있는 특수차량 3대 등 모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재홍 부시장은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려운 분들을 지원하기위해서는 사회의 관심과 모금참여가 필요하다”며 “이웃돕기성금 모금에 시민들이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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