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초등학교 대항 독서골든벨 대회’가 지난 17일 대이초등학교 강당에서 37개교 111명의 학교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 독서진흥과 학교 도서관 지원 정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된 포항시 독서문화행사다. 올해의 독서골든벨 지정도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형인 ‘경주 최부잣집 이야기’, 고려삼별초의 이야기를 담은 역사동화 ‘첩자가 된 아이’, 음식을 통해 세계의 재미있는 문화와 역사를 담은 ‘음식을 바꾼 문화 세계를 바꾼 음식’, 그리고 화산을 통해 과학의 신비한 세계를 탐험한 ‘화산:마그마에서 화산암까지’총 4권이다. 이날 금상을 수상한 학교에는 100만원의 상당의 도서와 상패가 학교로 지원된다. 또한 은상 80만원, 동상 70만원, 아차상 60만원, 노력상은 50만원 상당의 도서와 상패가 주어진다. 수상 학생들에게는 개별상장(훈격 포항시장)이 수여된다. ▲금상=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6학년 국혜윤, 문다은, 양경린) ▲은상=포항장성초등학교(6학년 구도완, 김지민, 유현우) ▲동상=포항제철서초등학교(5학년 박인서, 이상민, 이혜리) ▲아차상=포항대흥초등학교(6학년 황누리, 금하연, 권은빈), 이동초등학교(6학년 손시연, 이재호, 허균) ▲노력상=유강초등학교(6학년 곽민정 ,이송희, 전소현), 동해초등학교(6학년 김민성, 진채윤, 최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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