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밴드 경연대회가 포항지역에서 처음 마련된다. ‘제1회 포항직장인 밴드페스티벌’이 20일 오후 7시 효자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위축된 지역 경제심리를 회복시키고 생산주체인 기업들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마련된다. 포항테크노파크와 푸른문화연대가 공동 주관하고, 현대HCN경북방송이 후원한다. ‘포스코 다락밴드’를 비롯해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덴포스’, 산업과학연구원 박사들이 주축인 ‘자반밴드’, 여성직장인 클럽 ‘세컨드플로어’등 총 9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 각 팀별 2곡의 노래로 음악적 기량을 펼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등의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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