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이노비즈협, 동반성장 ‘맞손’

세상을 바꾸는 강한신문 경상매일신문은 17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경북동부분과위원회 회의 및 업무교류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본사 천기화 회장, 정철용 대표이사, 배달원 부사장과 조득환 이노비즈협회 대구ㆍ경북지회장, 김상수 경북동부분과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와 협회간 공동번영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저소득층 신문보내기 운동 기금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정철용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사와 이노비즈협회 대구ㆍ경북지회 경북동부분과위원회간 공동번영을 위한 업무교류를 위해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득환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은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는 (주)경상매일신문사와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상호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동반성장의 길을 함께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노비즈(Inno-Biz)는 혁신형 중소기업. Innovation (혁신)과 Business (경영)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