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 전무)는 지난 16일을 삼성산타데이로 정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산타가 되서 손수 적은 격려 카드와 함께 선물을 포장해 구미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500명에게 전달했다.
삼성산타데이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올해 처음 진행됐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사내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구세트와 줄넘기, 장갑, 양말, 무릎담요, 과자 등을 준비해 산타 복장을 하고 지역아동센터 50여 곳을 찾아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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