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이 ‘할매ㆍ할배의 날’에 동참한다.
경북도는 17일 실라리안협의회 및 경북경제진흥원과 대구시 범어동 소재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에서 ‘할매ㆍ할배의 날’홍보와 공감대 확산에 상호 협력키로 하고 실라리안 우수제품 할인판매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중권 도 일자리민생본부장, 김재철 실라리안협의회장, 김장수 경북경제진흥원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할매ㆍ할배의 날’이 포함된 매월 마지막 주간에 실라리안 제품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아울러 분기별로 시ㆍ군을 찾아 ‘할매ㆍ할배의 날’홍보하고 실라리안 우수제품 할인행사를 갖기로 했다.
김재철 실라리안협의회장은 “IS O26000(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표준)발행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시대에 경북도 공동브래드 실라리안 참여 기업은 소비자에게 수익의 일부 환원과 ‘할매ㆍ할배의 날’공감대 확산을 위해 참여하는 것”이라 말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매월 마지막 주에 대구시 범어동에 위치한 실라리안 홍보ㆍ전시판매장(053-754-1418), 실라리안 쇼핑몰 (www.sillarian.co.kr) 에서 실라리안 우수제품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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