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저녁 8시 박주원이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을 찾아온다.
지난 여름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에서 관객들에게 화려한 핑거링을 보여준 그가 이번 겨울 밤에도 관객들에게 멋진 기타공연을 보여준다.
아트팩토리 청춘은 대구 대봉동에 위치해있는 작은 소공연장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의 거리를 좁혀 대극장과는 또 다른 감동과 경험 그리고 아티스트와의 음악적 교류를 선사해준다.
이번 박주원 대구 단독 콘서트는 추운 겨울, 추위가 무색할 만큼 유연하고 신들린듯한 핑거링으로 객석을 압도해 관객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해 12월의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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