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어린이회관은 16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환경 여건의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케이크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회관은 매주 금~일요일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참여해 손으로 만지고 생각하며 느끼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과학, 예술, 율동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행사는 지난해 이어 제과업계 대표를 초빙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어린이회관 3층 도서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대상 어린이들은 구청별로 돌아가며 추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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