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신속하고 완벽한 유해화학사고 대응과 시민이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수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즉각적인 119특수구조서비스를 제공할 방침 이다고 밝혔다.
유해화학사고, 방사능사고 등 특수사고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취약업체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대구시내 30여 개소 대형대상 및 유해화학사고 취약대상에 현장 방문해 취약요인 및 사고 발생 시 초동대응방법을 교육하고, 공기호흡기 충전 등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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