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지속적인 정보보안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향상시키고 산업기술 유출을 예방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기초적인 생활보안 수칙으로 ‘클린데스크(Clean Desk)’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회의참석 등 부재시에 각종 업무관련 정보가 담긴 문서를 책상 주변에 방치하거나 부착해두지 않고 서랍에 넣어 시건 하도록 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기기에 의한 보안리스크 관리를 위해 무선 네트워크 등에 대한 보안관리 지침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스미싱(Smishing)’ 등 새로운 유형의 정보 탈취수법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각종 보안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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