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고의 근원적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유독물사업장 시설개선사업’이 포항과 구미지역 사업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4년 유독물사업장 안전관리표준화 및 시설개선사업 성과보고회’가 16일 포항 티파니웨딩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올해 2월부터 추진한 유독물사업장 시설개선 성과 및 우수사례, 법령개정사항 등 정보를 기업체 관계자와 공무원들이 공유하고 화학물질 정책변화에 따른 대응역량 제고를 위한 자리다. 이날 유독물사업장 대표자, 안전관리자 및 공무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독물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사업 성과보고,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내년에는 7개 시·군 30개 사업장으로 확대 추진되며 올해부터 5년간 연차적으로 175개 사업장에 70억원의 사업비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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