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이불점을 운영하는 요베베 대표 송경순(여ㆍ42)씨가 지난 15일 청송군을 방문해 ‘뽀로로’ 캐릭터 이불 101채(싯가 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청송군은 연말을 맞아 기탁받은 이불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과 결손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평소에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송경순 대표는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청송군의 어렵고 힘든 복지사각지대 자녀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아름다운 청송의 이웃 모두가 훈훈한 연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경성기자 ds5ykc@gsmnews.kr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