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최근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모전공원의 녹음 향상을 위해 단풍나무와 소나무 대경목을 식재했다. 식재한 수목은 도로개설지의 소나무(직경 35cm) 10본과, 농암면 무운터널 조성지의 단풍나무(직경 25cm) 55본이다. 평소 시민들로부터 녹색 경관 조성에 대한 요구가 있어온 모전공원 산책로 변에 보완 식재함으로써 숲 조성의 완성도를 높이고 수목 구입에 따른 1억45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경시(산림녹지과)는 상반기에도 농암~산양간 국도확장공사에 따른 제거 대상 가로수(단풍나무) 50본을 굴취해 가로수 및 도시숲 조성지에 식재함으로써 수목 구입에 따른 예산 절감 및 저탄소 녹색 도시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어 앞으로도 부족한 생활권 녹지공간 확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열기자 ksy@gs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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