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충선)는 지난 13~14일 1박2일간 대구 팔공산에서 3인 이상의 자녀를 둔 다둥이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은 행복을 싣고’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다둥이를 둔 가정의 건강성 향상 및 가족 구성원간의 협동심과 친밀감을 증가시키고 지역의 출산장려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프에서는 다둥이 자녀를 둔 부모로서의 올바른 양육방법을 위한 부모교육과, 형제자매관계 놀이교육, 아버지에게 주는 상, 가족 레크레이션 등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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