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새마을운동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15일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 2014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표창패와 우승기를 수상했다.
시는 지난 10년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한번도 수상을 놓쳐본 적이 없으며, 2014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결과는 1970년 4월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 제창 이래 한번도 새마을운동을 쉬어본적이 없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이번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는 새마을운동 중점추진분야 6개 분야 15개 항목으로 새마을업무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깨끗한 우리마을만들기, 이웃사랑 실천운동, 새마을운동세계화,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등을 중점으로 평가했다.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주요 성과는 새마을운동 특수사례분야에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을 시작으로 근대화의 상징인 새마을운동 정신과 성과를 계승ㆍ발전시키고 새마을리더 교육 등 미래 지향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해 글로벌시대에 맞는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한 허브역할 공간 마련 및 21세기 새마을운동 세계화 보급 메카로 발돋움했다.
특히, 새마을 관련 모든 정보를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양방향 소통공간으로 자리잡은 ‘e-새마을해피존’ 홈페이지 운영, 각종 새마을운동 콘텐츠 개발 및 새마을운동 주요 테마추진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새마을운동을 추진해 타 시군에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효과를 거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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