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로 구성된 애니콜합창단(단장 권오봉 상무)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난 13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 10주년을 겸한 자선 공연을 개최하고 임직원들로부터 4100여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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