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0일 지역의 창업ㆍ취업 지원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창업ㆍ취업 지원기관 워크숍’을 칠곡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칠곡군이 주최하고 칠곡상공회의소(회장 이의열)와 시니어 창업센터(센터장 우용한)가 공동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기관간의 단순한 소통을 떠나 2014년 일자리사업 추진성과를 종합평가하고 고용률 70% 달성과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칠곡고용센터(소장 신욱철)와 지역의 3개 대학을 비롯한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등 10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일자리사업 추진 실적보고회를 갖고, 창업ㆍ취업 전문가 특강과 내년도 고용 동향 및 추진사업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지난 8일 개소한 ‘칠곡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입주기관이 모두 참가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