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자원재활용을 통한 산업화 연구 중심기관이 될 ‘디자인리뉴얼센터’ 착공식을 15일 구(舊) 대구가정법원에서 개최한다.
이날 착공을 하는 ‘디자인리뉴얼센터’는 지역에 특화된 섬유의 부산물인 폐원단 및 잉여원단을 활용, 수명을 다한 제품의 디자인을 변경해 새로운 제품으로 제안하는 자원재활용 분야의 디자인 혁신을 이끌게 될 자원순환 활성화 센터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국회 김상훈 의원을 비롯해 지역 관련기관 및 재활용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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