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난 10일 겨울을 맞아 대구쪽방상담소와 함께 대구, 구미 일대 쪽방 주민 900세대를 찾아 쌀과 라면, 통조림, 스팸, 김 등 생필품세트 900개와 침구류 100개 그리고 밑반찬 750세트를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올해에는 쪽방 주민들에게 나눠 줄 밑반찬을 쪽방지원 마을기업인 ‘따신 밥 한 그릇’에서 구매해 마을기업의 운영도 돕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일거양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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