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0일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더 안전한 국민행복시대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014 바르게살기운동 전국청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행사에는 주낙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최양식 경주시장, 바르게살기운동 중앙 및 시도 임원, 전국 시군구 청년지도자 등 3000명이 참석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이다.
바르게살기의 3대 이념인 진실ㆍ질서ㆍ화합을 통해 현정부 5대 국정목표의 하나인 통합과 화합의 공동체 구현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평소에도 자발적으로 학교폭력근절 및 청소년 선도활동, 법질서 캠페인, 방범활동,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속적인 지역사회의 안전과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대표적인 조직이다.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그동안 우리 사회를 밝히는 빛과 소금으로 헌신 봉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의 더욱 왕성한 활동을 바란다”며 “오늘 대회를 계기로 바르게살기운동이 한층 더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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