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정성옥) 대원 10여명은 10일 오전 군위군재가노인지원센터를 찾아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를 펼쳤다. 대원들은 교대로 지난 8일부터 배추 다듬기와 절이기를 시작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200여 포기의 배추에 사랑의 양념을 버무리며, 추운 날씨가 무색할 만큼의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정성옥 소대장은 “여기 계신 어르신들 모두 부모님 같아 더욱 사랑과 정성을 담아 김장을 담궜다”며 “오늘처럼 여성예비군으로서 하는 봉사가 마음에 더 뜻깊게 다가오고, 강한 자부심도 느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