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방동(동장 최병룡)은 지난 4일 통장 등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중방동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중방동통장협의회(회장 박금택) 회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참석해 이웃돕기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할 것을 결의했다.
최병룡 중방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우리의 작은 기부를 시작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캠페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주민의 적극적인 나눔 참여 분위기 조성과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의식 형성을 위한 것으로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경산시가 후원하며, 지난 11월 20일부터 내년도 1월말까지 73일간 집중 성금모금기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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