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3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2014 희망나눔과 드림스타트와 방과후아카데미가 연계한 꿈과 끼를 키우는 ‘작은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가졌다.
울진군 드림스타트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소속된 아이들과 부모들이 한 해 동안 함께 만든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아동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관계 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과 소통이 있는 복지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천연 염색 작품, 냅킨 공예 등의 작품 전시회는 2~4일까지 청소년 수련관 내 전시실에서 전시됐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