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의전당의 첫 번째 소장품전 ‘참 좋은 경주’가 9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열린다. 이 기획전은 경주문화재단이 지난 2년 동안 소장품 DB구축 사업을 통해 확보된 미술기증품들을 경주시민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이 있는 참 좋은 경주’라는 캐치 프레이즈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전시의 주제는 ‘풍경’과 ‘사람’이다. 이번 전시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을 담은 회화, 공예, 조각 작품 등 6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올해로 35년의 역사를 가진 신라미술대전의 수상작과 경주시, 경주문화재단에 기증된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전시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수요일은 직장인들을 위해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월요일 휴관)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