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수 포스코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장(사진 좌측에서 세번째)이 지난 4일 환경부 주최 2014년도 석면전문가 세미나 및 관계 공무원 워크숍의 업무 유공자 시상식에서 헌신적인 환경보전 활동과 석면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안 회장은 외주파트너사 사회공헌기금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인체에 유해한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 제거를 위해 저소득층 석면슬레이트 지붕교체 사업을 2013년 8월부터 2014년 7월까지 7억원의 사업비(포항 392백만원, 광양 308백만원)를 지원, 환경부, 포항시, 광양시, 울릉군, 여수시, 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추진해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