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지난 5일 세계미래포럼과 한국미래전략학회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한 공기업 미래준비역량 실태조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에 대한 CEO의 관심, 창의성 및 사업화 능력 등에서 체계적인 미래준비역량을 인정받아 수상됐다.
미래준비역량 실태조사는 미래준비지수(FRI)를 기준으로 교수들로 구성된 실태조사단에 의해 수행된 조사로써, 국가경쟁력과 연관이 큰 공기업들의 미래준비 실태를 분석해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미래준비역량을 강화한다.
이에 한국감정원 서종대 원장은 올해 3월 취임직후부터 “세계 최고의 부동산 전문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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