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2일 정부 3.0사업에 발맞춰 경상북도 특수사업으로 올해 새롭게 시작한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1차년도 평가회를 개최했다.
지역간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이 원하고, 진정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스스로가 계획하고 결정하고 해결해 나가, 살아있는 마을로 탈바꿈 하고자, 지난 한해동안 산성면 건강위원회에서 결정한 4개 마을별 특성 사업을 실시했다.
마을별 사업으로는 삼산1리 노래교실 ,무암1리 꽂길 걷기코스 조성,화전1리 웃음교실, 화전2리 영양교실 등이다.
김영만 군수는 “주민이 건강해야 군위가 건강하다는 마음으로 군민 한 분 한 분의 건강안녕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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