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죠앤(본명 이연지ㆍ26ㆍ사진)이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3일 오후 한 매체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각) 죠앤이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지난 2일 사망했다”고 전했다.
죠앤은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 4’에 출연해, 그간 소속사와의 문제로 활동을 할 수 없었던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한국에서 다시 활동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빅마마의 ‘체념’을 열창했지만 아쉽게 탈락해 다시 미국행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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