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지난해보다 높은 체납액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해 97억원의 징수실적을 거두었으며 올해는 10월말 현재 75억원을 징수해 연도이월인 내년 2월말까지는 100억원 이상의 체납액을 징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포항시는 세외수입 체납자 소유의 ▲부동산압류 979건, 4억 2100만원 ▲차량압류 3만 2340건, 26억 8400만원 ▲차량번호판영치ㆍ공매 2779건, 32억 300만원 ▲채권압류?추심 2966건(499명), 9억 1300만원, ▲법원공탁금압류 등 총 3만9274건, 73억 8900만원에 대한 체납처분을 실시했다. 향후 직장조회 및 봉급압류, 카드사 매출채권 압류, 산불감시원(진화대원) 봉급 압류, 어린이집 보육교사 수당 압류, 쌀농업직불금 압류 등 각종 채권을 조회해 추가적으로 압류조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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