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1월 ‘할매ㆍ할배의 날’을 맞아 지난달 29일 석적읍 장이달씨(87) 가족이 도지사상인 ‘화목한 격대 모범가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할배ㆍ할매의 날’은 경상북도에서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요즘 세대들에게 조부모의 소중함과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한 날로 매월 마주막주 토요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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