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연극인협회(회장 장진호)는 오는 4일부터 28일까지 판 아트홀에서 제7회 경산교육연극제 ‘2014 송년 연극 소나타’를 개최한다. 4일 고골리 작 ‘검찰관’을 시작으로 셰익스피어 작 ‘한여름밤의 꿈’, 괴테 작 ‘리비도 파우스트’, 투르게네프 작 ‘아버지와 아들’로 총 4회에 걸쳐 한 달여 동안 펼쳐질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작가들이 만든 명작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매회 공연마다 50석의 청소년 단체 무료입장(예약)이 가능하고 일반 성인의 입장료는 3000~5000원이다. 경산지역의 유일한 연극창작활동 단체인 경산연극인협회에서 주최하는 경산교육연극제는 올해로 7번째로 맞이하는 행사로 매년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공연예술에 대한 향수와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