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시는 이웃돕기 성금 모금 분위기 조성을 위해 2일 오전 시청,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등에서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시행하며, 이어 시청 현관에서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성금 모금 홍보와 활동은 물론 지역 언론사인 KBS안동방송국과 안동문화방송㈜에 사랑의 모금계좌를 개설해 시민이 보다 쉽게 성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 내 불우세대에게 물품을 기탁한 사람도 일정한 절차를 거치면 연말소득공제 영수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인 성품모집도 동시에 이뤄진다. 안동시는 우리 지역에서 모금된 성금이 시민의 뜻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분되도록 더욱더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최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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