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장은 1일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과 적십자회비 모금 론칭행사에 참석해 성금 및 특별회비 전달과 함께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올해 106주년을 맞는 한국구세군의 다양한 구호활동이 그동안 어려운 이웃에겐 희망을 주고,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에겐 나눔의 행복을 전하는 뜻 깊은 일이었고, 올해 시종식에서 울리는 사랑의 종소리가 대구 시민 모두의 가슴에 울려 퍼져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 겨울을 나기에도 벅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이 자선냄비에 듬뿍 담겨지길 바라며, 시의회에서도 복지환경 개선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여 시민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동희 의장은 적십자회비 모금 론칭행사에서 그동안 각종 인도적 활동에 사용돼온 적십자 회비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 주리라 기대한다고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비록 적은 금액이라도 모금 활동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고, 시의회도 나눔의 기부문화 확산과 시민 모두 행복한 복지도시를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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