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북구보건소는 최근 인근지역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 농가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진 판명됨에 따라 조류독감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조류독감 증상은 기침과 호흡 곤란,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이 동반되고, 설사 등의 위장 관계 증상이나 두통 및 의식 저하와 같은 중추신경계 관련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예방수칙으로는 ▲축산농가 및 철새도래지 방문자제 ▲AI 발생지역 해외 여행자제 ▲닭고기 오리고기 계란 등은 75℃에서 5분 이상 익혀서 먹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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