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달 28일 아토피ㆍ천식 예방관리를 주제로 ‘초록대장과 빨간 망토’란 주제로 뮤지컬 인형극을 공연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은 2차례에 걸쳐 관내 죽변초등학교, 죽변어린이집에서 시설장, 어린이 등 관계자 250여명이 관람했다. ‘초록대장과 빨간 망토’ 인형극의 ‘간질간질 아토피 저리가’는 골고루 잘 먹기, 목욕 잘 하기, 손 씻기, 운동하기 등 생활 속에서 아토피와 천식을 예방하는 방법을 인형극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인형극이다. 이번 공연은 최근 생활환경 변화로 소아 면역체계가 약화돼 천식 등 아토피 질환 발생 증가에 따라,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 관람을 통해 자연스러운 학습으로 건강관리 능력을 키워주고자 마련했다. 이장출 저출산대책팀장은 “친근한 인형극으로 어린이들의 아토피ㆍ천식 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아토피ㆍ천식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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