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청림동 우함주간보호센터는 지난 28일 3분기 사업결과를 확인하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재활, 교육과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제4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곽종기 센터장은 “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내 활동보다는 야외활동을 많이 계획하고 있다”면서 “오는 16일 ‘우함의 밤’을 열어 주간보호센터의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2015년에도 장애인들의 역량을 강화, 가족들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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